[건담홀릭 : RG 프라모델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건프라 Top5]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건담을 사랑하는 남자 서혀니파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라모델 등급이 있다면 바로~ RG등급의 프라모델들인데요. 입양하고 있는 프라모델들도 대부분 RG입니다.^^ 비율은 1/144등급으로 작은 프라모델이지만, 개인적으로 RG의 디테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소장중이죠~!
RG등급의 프라모델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No37번 갓건담까지 존재하고 있는데요. 총 37가지의 제품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건담홀릭의 제룡님이 추천하는 RG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건프라 탑5
이 영상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아직 추천해도 될 프라모델들이라 그대로 공유해봅니다. 지금 다시 RG를 추천한다면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겠네요. 뉴건담이나, 지옹, 사자비, 하이뉴까지 여러가지 제품들이 추가되었기때문에...건담 프라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좋은 제품들이니, 확인해보세요~
"첫번째 건담부터 확인해볼까요?"
"RG 더블오 퀀터" 5위는 RG 추천 건프라는 사심이 가득한 제룡님의 베스트 최애모델 "더블오 퀀터"입니다.
더블오 퀀터를 워낙 좋아하는 제룡님이라 한자리는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첫번째 RG 추천 건프라로 등장했네요.
저도 소장중인 프라모델인데요. HG로 퀀터를 만들어보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RG는 조립의 난위도가 HG보다 높은 등급의 프라모델이니, 쉽게 접근을 원하는 분이라면, HG를 추천드릴 수 있어요. RG의 디테일을 뺀 프라모델로 쉽게 조립을 할 수 있는 프라모델이기도 합니다. RG는 HG에 비하면 MG급의 프라모델이라고 봐야될꺼에요. 프레임과 기믹 그리고 관절의 가동성까지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담 엑시아(EXIA)" 4위는 RG 추천건프라는 바로 엑시아입니다.
엑시아는 저도 이미 만들어본 프라모델인데요. 건담을 아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첫번째로 등장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체이기도한데요. 건담 프라모델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애니도 함께 보면 더욱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엑시아는 이쁜 다리와 날렵한 몸매를 가진 건담으로, 만들어 놓으면 아주 멋집니다. 얼굴도 잘 생겼고, GN드라이브도 멋지고, 관절마다 GN드라이브 클리어파츠가 있어 더 멋지죠. 엑시아는 여성분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라 추천하기 좋은 프라모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엑시아는 전등급 프라모델이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어느 등급의 프라모델을 구매하시더라도 만족할 수 있어요.
"XXXG 윙건담 EW" 3위는 RG 추천건프라는 윙건담입니다.
윙건담은 RG에서도 몇가지의 버전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XXXG-01W 추천했네요. 백팩의 날개도 있고, 쉴드와 빔라이플까지 풀무장. 보이는건 많아보이지만, 만들어보면 심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천사 날개를 가진 윙건담을 더 좋아하는데요. 윙건담은 3개 모델 다~ 만들어보면 알 수 있듯...관절이 아주 튼튼하고, 백팩의 날개도 단단하게 잘 잡아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XXXG-01W 윙건담 역시 같은 관절을 사용했기에, 관절의 강도가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Tip] RG등급에는 윙건담이 3가지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RG 윙건담 제로 EW [No.17] (조립후 소장중 : 천사 날개),
RG 윙건담 EW [No.20],
RG 윙건담 TV판 [No.35] (소장중)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2위는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아스트레이는 골드프레임도 RG로 있지만, 레드프레임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조립이 쉽고, 강렬한 색상과 멋찌게 뽑아놓은 디자인 그리고, 심플하게 멋있는 육덕진 몸매라고 할 수 있어요. 매력포인트가 있다면, 헤드(머리)가 정말 멋지고, 다른 건담들과 달리 멋진 칼과 칼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 RG의 전지가동손까지 자연스러운 포스로 프라모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마츠미나 골드프레임보다 심플한 구성의 프라모델로 추천합니다. 아스트레이는 SD~PG까지 모든 등급의 프라모델이 있을 정도이고, 여러가지 버전의 아스트레이까지 있어,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고 있는 검증된 프라모델이기도 합니다. 아스트레이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네요. 레드프레임, 블루프레임, 골드프레임, 번외까지...여러가지 버전의 아스트레이를 만나볼 수 있는 재미있는 프라모델이기도 합니다.
"RG 건담 Mk-II" 대망에 1위는바로 "RG MK-II" 입니다.
제룡님이 추천 하는 건프라에는 항상 순위에 있는 프라모델이기도 한데요. MK-II는 어느등급을 선택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죠. SD~PG까지 모든 등급의 프라모델들이 다 품질이 좋다는 겁니다. RG MK-II는 에우고 버전과 티탄즈 버전으로 두가지가 존재하는데요. RG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선택조립을 해야하는 프라모델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선택권을 있다면, 저는 에우고 버전으로 선택을 할 건데요. 똑같은 색상의 건담들 중에서 색다른 색상의 건담을 선택하고 싶다면, 티탄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수적인 선택이라...건담은 건담스러워야 한다는. 티타즈 버전의 RG MK-II는 지인이 만들어서 선물을 해줬는데요. 역시 에우고를 선택한 것이 굿~초이스였다고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RG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건프라 탑5를 했는데요.
오늘 추천 건프라 탑5를 포스팅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좋은 프라모델을 선택할때의 기준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모든 등급의 프라모델이 존재한다면 우선 선택이 좋은 건담 프라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SD~PG까지 심지어는 메가사이즈(MEGA)까지 모든 등급으로 출시하는 프라모델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SD~PG등급까지 출시된 프라모델들은 모든 제품들의 품질이 좋은 편이라든 생각이 드네요.
오늘 RG 추천 건프라 제품들을 보고, 제가 소장하고 있는 프라모델은 뭐가 있나~ 꼽아 봤는데요. RG 윙건담EW를 제외하고 2개의 윙건담을 소장하고 있네요.
RG등급의 프라모델들은 계속 진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때마다, 새로운 기믹과 기술이 적용되서 나온다는 것. 최근에는 건담 프라모델외에도 다른 프라모델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인기도 좋은 편인 것 같아요. "가이가이가"나 "에반게리온" 프라모델들이 있기도 하지요.
RG를 수집하는 매니아로써는 좋은 소식인데요. 선택의 폭이 넓은 RG가 되어가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취미생활되세요. 대구에 건담을 사랑하는 남자 서혀니파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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